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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밤부터 뭔가 몸이 싸하더니 오늘 눈 뜨니까 진짜 만싱창이 되어있는 내 몸,,,,,
독감은 아닌 거 같은데 (열은 안나서!)
쉴 새 없이 흐르는 콧물과, 계속 싸한 목구멍, 그리고 침만 삼켜도 따가운 짜증남,,,,
하루종일 무기력의 끝판왕으로 하루를 보냈다.
진짜 하루종이 잔 거 밖에 없어서 하루를 돌아볼 것도 없지만은,,,
다들 건강 챙기면서 삽시다ㅠㅠ한번 더 느끼는 건강의 중요성 ㅠㅠㅠㅠㅠ
독감이 유행이라던데,, 내일 눈뜨자마자 병원부터 가야겠다!
오늘은 온도 높여서 땀 쫙 빼서 푹 자야겠다!
그럼에도 죽도 끊여주고 약도 챙겨주는 우리 따수운 부모님덕분에
이제는 에너지가 조금 생겨 일일회고를 끄적이고 있다...
오늘 계획은 다 틀어졌지만, 이렇게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 하는 하루도 있어야지!
아파서 강제로 그런 시간을 가졌다는 건 조금 속상하지만
잘 쉬어서 그런지 기분은 그렇게 우울하진 않다!
이번주는 요양주간으로 몸을 쫌 사려야겠다!!!! 얼른 감기 떨어져나가버렷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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